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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띠 졸라매는 인천시 … 직원 수당 삭감

재정난을 겪고 있는 인천시가 직원 수당을 깎는 등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섰다. 인천시는 경상비 지출을 절감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과급과 각종 수당, 연가 보상비 등을 삭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법으로 정해져 손댈 수 없는 급여를 제외하고 예산 범위 내에서 조정이 가능한 모든 인건비 지출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인천시는 우선 연 1회 지급되는 성과급을 삭감할 방침이다. 시간외 수당과 연가 보상비도 보상해 주는 시간과 일수(日數)를 제한키로 했다. 특히 그간 과다 지급으로 논란이 됐던 아시안게임조직위·인천대·경제자유구역청 등의 파견수당도 대폭 삭감된다. 인천시는 이들 준급여 삭감을 위한 조례 개정 절차를 거쳐 이르면 5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 같은 준급여성 인건비 지출을 삭감하거나 줄여 연간 200억원의 경상비 지출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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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