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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점·20R 신정자 덕분…KDB생명, 생명 연장

여자프로농구 KDB생명 신정자(32)의 별명은 ‘미녀 리바운더’다. 올해도 정규리그 경기당 평균 12.51개로 리바운드 1위를 차지했다. 2007~2008 시즌 이후 5회 연속 ‘리바운드 퀸’이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신정자는 자신의 별명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

 KDB생명은 19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4강 PO(5전3선승제) 3차전에서 KB스타즈를 68-65로 물리쳤다. 신정자가 27득점·2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경기를 이끌었다. KDB생명은 2패 뒤 1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KB는 변연하(22득점)를 앞세워 경기 종료 2분을 남기고 61-61 동점을 만들었다. 이때부터 한 골씩 주고받는 접전이 펼쳐졌다. 신정자가 63-63에서 미들슛을 성공시켜 앞서 나갔다. KB가 정선화의 골밑슛으로 따라왔지만 신정자의 정확한 미들슛이 또 한번 림을 통과했다. 67-65. KB는 종료 12초를 남기고 공격에 실패하자 파울 작전을 썼다. KDB생명 이경은이 자유투 두 개 중 한 개만 성공시켜 68-65가 됐다. 마지막 공격으로 동점이 될 수도 있는 상황. 그러나 박선영이 던진 3점슛이 림을 돌아 나오고 말았다.

오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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