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MB조카사위 연루' 씨모텍 사건, 석 달 만에 본격 수사

[앵커]



이명박 대통령의 조카사위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씨모텍 사건'. 고발 접수 3달 만에 검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보도에 심새롬 기자입니다.





[기자]



와이브로와 LTE 용 첨단 무선데이터 통신기기를 만드는 IT업체 '씨모텍'.



한때 수출 1억불을 달성한 이른바 잘나가던 IT기업입니다.



하지만 2년 전 기업사냥꾼이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운명이 뒤바뀌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조카사위 전종화 씨가 부사장으로 영입되면서 이른바 MB테마주로 꼽혀 한때 주가가 폭등했습니다.



하지만 회삿돈 수백억 원이 증발되면서 지난해 9월 코스닥 상장이 폐지됐습니다.



투자자들은 100억원대의 손해를 봤습니다.



[전종화/이명박 대통령 조카사위 (지난달) : 사람들이 자기네가 멋대로 스토리 만들어 가지고 그렇게 주가를 올리고 내리고 한 걸 제가 책임질 수는 없는 거잖아요.]



핵심 배후로 지목된 기업사냥꾼 이철수 씨는 사건이 터지자 종적을 감췄습니다.



소액주주 집단 소송으로까지 번진 이 사건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섰습니다.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은 지난주 씨모텍 본부장급 간부 이 모씨 등 2~3명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전종화 씨와 이철수 씨에 대한 조사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앞서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두 사람을 각각 부정거래와 시세조종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관련기사





Copyright(C) JTBC Contents Hub. All rights reserved.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