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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마차재·배후령에 과속카메라

교통사고가 잦은 미시령 관통도로 등 강원도내 주요 고갯길 3곳에 과속단속 장비가 설치·운영된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이달 말 개통 예정인 춘천 배후령터널의 내리막 구간과 고성 미시령터널, 정선 마차재 양방향 등 도내 3곳의 고갯길에 과속단속 장비를 설치해 4월 20일부터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가운데 정선 마차재 양방향 10.9㎞ 구간에는 구간단속 시스템을 설치한다. 구간단속 시스템은 시작과 끝 지점의 주행속도와 해당 구간에서의 평균 주행속도를 비교해 가장 높은 속도를 기준으로 과속 여부를 판단하는 것으로 국도에 이 시스템이 설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구간 제한속도는 시속 80㎞다.

 한편 미시령터널은 고성방면 출구 2.5㎞, 배후령터널은 춘천방면 출구 1㎞ 지점에 각 1대의 단속카메라를 설치, 시속 60㎞ 이상의 과속 차량을 단속한다.

강원지방경찰청 이동우 교통안전계장은 “개통 초기 과속 구간단속 시스템을 사용하다 중단됐던 미시령 관통도로의 경우 지난달 전세버스 추돌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교통사고 다발구간으로 악명이 높다”며 “교통사고 예방차원에서 무인 과속단속 장비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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