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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값도 사상 최고

액화석유가스(LPG)의 판매 가격이 최고가를 경신했다. 13일 서울의 한 가스충전소에서 부탄이 1168원에 판매되고 있다. [연합뉴스]

휘발유에 이어 액화석유가스(LPG) 값도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13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가격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국내 LPG 판매소의 이달 첫째 주 일반 프로판(난방용)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당 89.79원 오른 2166.67원이었다. 이는 이전 최고치였던 지난해 6월 가격(2102.17원)보다 64.5원 높은 수준이다. LPG 충전소에서 판매하는 자동차용 부탄 값도 L당 1143.32원으로 역시 이전 최고가(1121.82원)를 뛰어넘었다.

  LPG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는 것은 수입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LPG 판매가격은 보통 한 달 단위로 바뀐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사인 아람코가 국제 가격을 통보하면 수입업체는 월말에 수입가격에 환율, 세금, 유통비용 등을 반영해 공급가격을 정한다. 이달 프로판과 부탄가스 수입가격은 각각 t당 1230달러와 1180달러로 한 달 만에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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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