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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에 놀아난 정치 테마주

많게는 1000억원대의 자금을 동원한 초단기 정치 테마주 작전세력이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금융위원회는 9일 증권선물위원회 임시회의를 하고 31개 테마주에 대한 불공정 거래 혐의로 투자자 정모씨와 이모씨 등 7명을 검찰에 고발·통보했다. 이들의 표적이 된 종목은 여야 대선 후보군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안철수연구소와 솔고바이오, EG, S&T모터스, 바른손 등이다.



금융위, 7명 검찰 고발

 증선위에 따르면 정씨와 이씨는 각각 1000억원과 200억원에 이르는 자금을 모아 상승세를 타고 있는 테마주를 집중 공략했다. 상한가이거나 상한가 근처까지 오른 종목에 매도 주문의 최대 20배에 달하는 매수 주문을 내는 ‘상한가 굳히기’ 수법을 즐겨 썼다. 일반투자자가 다음 날 추격 매수에 나서면 곧바로 팔아 24시간 이내에 시세조종을 끝냈다. 이 같은 방법으로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올 1월까지 각각 54억원과 11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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