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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대역 40대男 "이 외모 때문에…"

[사진 출처= 더 선(The Sun)]
김정일을 닮았다는 이유로 영국의 40대 남성이 노총각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영국 더 선 인터넷판은 8일 김정일의 닮은 꼴이라는 이유로 여자 친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윌리엄 청(43)의 사연을 소개했다. 웨스트런던에서 배관공으로 일하는 그는 김정일 닮은 꼴로 유명하다. 실제 김정일 대역으로 덴마크 통신회사 광고를 찍기도 했다.



윌리엄에게 가장 큰 고민은 4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여자친구가 없다는 점이다. 그는 여자 친구가 없는 이유가 자신의 외모 때문이라고 믿는다. "전 미혼이고 아이도 없습니다. 이젠 사랑을 하고 싶어요. 하지만 김정일을 닮은 제 외모가 항상 발목을 잡습니다."



주위 친구들도 그의 오랜 솔로 생활을 안타까워한다. 한 친구는 "윌리엄은 정말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집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그는 인생을 함께 공유할 짝을 만나길 원합니다"고 말했다.



윌리엄은 김정일이 지난해 12월 17일 심장마비로 사망하며 김정일 대역 남자라는 걸 잊혀지길 바랬지만 여전히 김정일 닮은 꼴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는 "대역배우로 살아가는 것도 제겐 정말 멋진 일입니다. 하지만 제 연애 인생에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네요"라고 토로했다.



고석승 기자 goko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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