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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지적인 사람에겐 외모 칭찬…예쁜 사람은 지성미 칭찬을

사소한 말부터 바꿔라

캐서린 블라이스 지음

김경숙 옮김, 중앙북스

304쪽, 1만3000원




이 책의 부제는 ‘삶을 업그레이드 하는 1㎜의 대화 디테일’이다. 영국 BBC의 방송작가이자 칼럼니스트인 저자는 사소한 말부터 바꾸면 인간관계가 더 친밀해질 수 있다고 했다. 저자가 제시한 대화의 기술을 몇 가지만 소개한다.



 기술 1, 첫만남에선 다음에 이어질 이야기나 질문을 미리 준비한다. 적어도 온몸이 빨개질 만한 긴장감을 피할 수는 있을 것이다.



 기술 2, 듣는 사람이 피곤한 기색을 보인다면 이제 그만 입을 다물자. 모든 주제에는 유효기간이 있다. 핵심에만 열중하라. 만약 더 듣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들이 물어볼 것이다.



 기술 3, 잘 듣고 있다는 반응은 최대한 과감하게 하자. ‘와, 정말? 아니겠지!’ 등의 말을 사용하면 강력한 효과가 발생한다.



 저자는 특수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몇 가지 비책도 소개한다. ‘상대를 유혹하는 사랑의 대화법’ 편에선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을 칭찬하라고 귀띔한다. 지적인 사람에게 외모를 칭찬하고, 외모가 예쁜 사람에게 지성미를 칭찬하면 의외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단다. 또 목소리를 줄여 상대방이 몸을 기울이도록 하는 꼼수도 있다.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대화법, 아첨이 아닌 진심처럼 들리게 칭찬하는 법, 거짓말 하는 법, 거짓말에 속지 않는 법, 말싸움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법도 있다.



 대화엔 젬병인 ‘폭탄’들을 대처하는 방법은 꽤 실용적이다. 사과를 일삼는 사람, 반응을 강요하는 사람, 에둘러 말하는 사람, 아첨꾼 등이 주변에 많아 피곤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참, 이 책을 권해보는 것도 방법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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