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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유나와 유경아, 졸업과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해



끝을 알 수 없는 거대한 우주공간을 돌고 돌아 엄마·아빠에게 선물로 보내진 보석 같이 소중한 내 딸들이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구나. 엄마의 영원한 첫사랑 유나야, 초등학교 졸업 동창생들 중 유일하게 배정 받은 중학교에서 외롭고 힘들었을 텐데 씩씩하고 밝은 모습으로 잘 지내줘서 너무 고마워. 열심히 공부해서 소망하던 이화여자외고에 입학하게 돼 너무 대견스럽구나. 이제는 엄마가 기댈 수 있을 만큼 단단해진 우리 딸, 더 넓은 세상으로 내딛는 너의 첫걸음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어느덧 훌쩍 자라 이제는 엄마의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둘째 유경. 엄마와 언니의 중학교 동문이 된 걸 진심으로 환영해! 지금까지와는 학교생활이 많이 다르겠지만 성실하고 정직한 유경이라면 잘 해낼 수 있을 거라 믿어. 좋은 친구도 만나고 소중한 꿈을 키워가는 즐거운 중학교 생활이 될 거야. 엄마나 언니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야. 서로에게 힘이 되면서 좀 더 멀리 보는 눈과 좀 더 많은 것을 품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진 멋진 숙녀가 되길 바란다. 다시 한 번 엄마·아빠의 예쁜 두 딸의 졸업과 입학을 축하해.

To 정유나(17·서초구 반포동)·정유경(14)
From 김휴정(40·서초구 반포동)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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