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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각수, 아사히와 트위터 인터뷰

@아사히 : 위안부에 대한 보상문제가 다시 재연되고 있는데.



일본 주요신문으론 처음
위안부·납북자 문제 답변

 @대사 : 일본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들과 만나 이야기를 듣고 판단해야 한다.



 신각수(57·사진) 주일대사가 일본의 아사히신문과 6일 트위터로 인터뷰를 했다. 일본의 주요신문이 이런 방식으로 인터뷰를 하고, 신문 지면에 게재(7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사히의 외교담당 기자가 회사 트위터계정을 통해 트윗을 하고 이에 신 대사가 답을 보내면 다시 아사히가 질문을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전에 인터뷰 사실을 트위터로 알린 뒤 인터뷰 도중 팔로워들로부터 접수된 질문도 인터뷰에 반영했다.



 신 대사는 트위터를 통해 “위안부 문제를 방치하면 영구적으로 해결이 안 될 수 있다”며 “양국 정부에게 영원히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일본 정부의 적극적 대응을 촉구했다.



 트위터로 인터뷰가 진행되는 도중 팔로워들이 가장 많이 글을 올린 것은 일본인 납북 피해자 문제. “납치문제에 양국이 어떻게 공동 대응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었다. 이에 신 대사는 “납치문제에 대해 한국 정부는 일본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해 왔다”며 “국제사회의 틀 안에서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1시간 10분 동안의 인터뷰 동안 290개의 리트윗이 올라왔다. 신 대사의 팔로워도 644명에서 714명으로 10% 이상 늘었다.



 신 대사는 “트위터를 통해 일본의 젊은 세대와 가까이 소통하길 희망하는 차원에서 이번 트위터 인터뷰에 응했다”며 “인터뷰 중간에 팔로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도 확인할 수 있어 의미있는 인터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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