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정몽준 앞서지만 당 지지율은 10%P 열세

서울 동작을은 이슈와 정치상황에 따라 지지정당이나 후보를 달리 하는 유권자, 즉 ‘스윙보터(swing voter)’가 많은 선거구로 꼽힌다. 역대 총선에선 신한국당(15대)→민주당(16대)→열린우리당(17대)→한나라당(18대)이 유권자의 선택을 받았다. 강남과 강북 정서의 경계지이기도 한 이곳의 승부가 4·11 총선에서 서울 민심의 잣대가 될 수도 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는 민주통합당 이계안 전 의원과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 후보의 지지율(37.5%)이 이 전 의원(35.7%)을 웃돌지만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최대 ±4.4%포인트)에 들어와 있다. 이 같은 접전 양상은 중앙일보가 2월 6~10일 실시한 조사에서도 비슷했다. 당시 정 후보는 36.2%를 얻어 36.4%를 얻은 이 전 의원과 초박빙 형세였다.

 아직 후보를 확정하지 않은 민주통합당이 허동준 지역위원장을 후보로 선택하면 정 후보(43.0%)와의 격차(16.1%포인트)가 더 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곳에서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 28.9%, 민주통합당 39.0%로 집계됐다. 정 후보가 당 지지율 열세를 개인적인 지지도로 만회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 전 의원이 후보가 되면 ‘현대가(家)의 오너와 전문경영인’ 간 대결구도가 형성된다. 정 후보는 현대중공업의 회장, 이 전 의원은 현대자동차 사장을 지냈다. 정 후보는 승리하면 7선 의원으로 대권 주자 입지를 다질 수 있다.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