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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해 볼만한 주말 프로그램





지문 채취, 몽타주 그리기…과학수사로 범인 잡아볼까

이번 주부터 주5일수업제가 시작된다. 주말을 활용해 창의적 체험활동 경험을 쌓는 기회로 만들어보자. 주5일수업제를 대비해 박물관 과학관, 공공문화예술기관이 다양한 주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과학관에서 과학수사대원이 돼 보자. 국립서울과학관에서는 ‘어린이과학수사대(CSI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학수사를 체험하면서 범죄 현장에서 과학 기초지식이 왜 중요한지 이해한다. 지문은 범인을 찾는데 유력한 단서다. 사물에 묻은 지문을 찾는 방법을 알아보고 내 지문을 직접 찍어본다. 몽타주는 어디서 유래됐을까. 몽타주 작성법을 배워 직접 그려보고 한국인 얼굴의 특징도 배워본다.



 ‘과학영어’ 프로그램은 과학실험을 하면서 과학 관련 영어 단어를 배운다. 온도에 따른 기체의 특징을 이해하면서 관련 영어단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기초탄탄과학교실’은 물리·화학·생물 등 실험을 통해 기초 지식을 튼튼히 한다. 비누를 직접 만들어 더러움을 없애는 비누의 성질을 이해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매주 토요일 ‘내 애완동물 최고야’ 행사를 연다. 자신이 기르는 애완동물의 특성과 사육방법을 설명하고, OX퀴즈를 푼다. 창의력 체험교실, 과학문화재탐방단, 자연탐험단 등도 운영한다.



부모와 유물 복원 과정 체험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환경을 생각하는 어린이’를 주제로 4가지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땅속 오염의 심각성과 원인을 알아보고 땅을 보호하는 방안들을 생각해본다. 일일 ‘세계환경보호대사’가 돼 환경을 살리는 실천방법과 지구온난화의 원인을 알아 본다. 자연을 닮은 건축물 모형을 만들고 감상하면 자연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큐레이터의 강의를 듣고 큐레이터 체험을 하는 ‘미래의 박물관 큐레이터’와 암사 동 선사주거지등을 탐방하는 ‘형제자매가 함께하는 토요박물관’을 운영한다. ‘주말 문화재 체험교실’에 참가하면 도자기·장식품·그림을 만들어볼 수 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들도 있다. 국립중앙어린이박물관의 백제금동대향로 문양 체험 프로그램과, 유물 복원 과정을 체험해보는 ‘생활 속 고고학이해’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삼성어린이박물관은 ‘웃음’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빠와 함께 동화책에 나오는 말을 흉내내보는 ‘아빠랑 함께 날 따라 해봐요’와, 동화책 그림의 특징을 살려 수묵채색화를 그리는 ‘수묵채색화 족자’ 등이 있다.



유명인사가 진로탐색 강의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어울림누리에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토요창의학교’ 문을 연다. ‘창의마당’은 매주 토요일마다 놀면서 창의력을 키우는 새로운 주제로 꾸며진다. ‘마음을 이어주는 우리놀이, 전래놀이 한마당’으로 시작해 과학마술·환경·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가 펼쳐진다.



 ‘창의특강’은 유명인사가 강사로 나서 청소년의 진로탐색과 창의력 향상을 도와준다. 인터넷 검색 사이트인 ‘구글(Google)’에 다니는 김태원씨와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 등 8명의 멘토가 연사로 나선다. ‘창의교실’에서는 고양시 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도예·정크아트 등 다양한 공예 작품을 만들고 뮤지컬도 직접 창작해볼 수 있다.







<임선영 기자 youngc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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