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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서 깨어난 ‘반월가 시위’

“탐욕스러운 기업을 폐쇄하라(Shut down the corporations)!”



뉴욕 등 70개 도시서 재개

 지난해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로 확산했던 ‘반(反)월가’ 시위가 동면에서 깨어났다. 탐욕스러운 기업에 저항하는 ‘단결의 날’로 지정된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을 비롯해 70여 개 도시에서 ‘점령(Occupy)’ 시위가 재개됐다. 이날 뉴욕 맨해튼에선 다국적 제약업체 화이자 본사 앞에서 200여 명의 시위대가 ‘이익에만 눈먼 기업’ ‘사람 위에 이익’ 등의 피켓을 들고 화이자를 성토했다. 시위에 참가한 마이클 밀러는 “뉴욕에선 화이자 약값이 캐나다의 두 배”라며 화이자를 비난했다. 이어 시위대는 인근 뱅크오브아메리카(BOA) 건물 앞으로 옮겨 월가의 탐욕을 비판했다.



 앞서 점령 시위대는 탐욕에 눈먼 기업을 표적 삼아 이날 동시에 궐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캘리포니아에선 점령 시위로 월마트 물류센터 세 곳이 영업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이 밖에도 워싱턴DC와 애틀랜타 등 70여 개 도시에서 크고 작은 시위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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