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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기록제조기 동부 이번엔 ‘8할 승률’

원주 동부가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정규리그 8할 승률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프로농구 사상 처음

 동부는 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64-55로 승리했다. 44승9패가 된 동부는 4일 울산 모비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져도 승률 81.5%를 기록하게 된다.



 동부는 올 시즌 여러 기록을 쏟아냈다. 지난달 18일 전주 KCC와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42승째를 올려 한 시즌 최다승과 최고 승률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지난 시즌 부산 KT가 기록한 75.9%(41승 13패·54경기 기준)였다. 아울러 정규리그 최다연승(16) 기록도 새롭게 썼다. 동부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8할 승률까지 달성하는 위업을 이뤄냈다. 강동희(46) 동부 감독은 “많은 기록을 달성했지만 부담이 있긴 했다”고 웃었다. 이어 “기록은 언제든 깨지기 마련이다. 언젠가 우리를 능가하는 강팀도 등장할 것이다. 그러나 15년 동안 이뤄지지 않았던 기록인 만큼 당분간 깨지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동부는 대기록과 함께 미리 보는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이기는 소득을 얻었다. KGC는 올 시즌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해 동부와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동부는 외국인 선수 로드 벤슨이, KGC는 포인트가드 김태술이 빠졌지만 치열한 경기를 벌였다. 동부는 골밑 싸움에서 다소 밀렸지만 박지현(19점)이 3점슛 3개를 기록하는 등 외곽슛이 터져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동부는 KGC와 시즌 맞대결에서 5승1패의 압도적 우위를 점했다.



 삼성은 이승준(25점·14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오리온스를 99-92로 이겼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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