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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내 매출 4조5천억으로"…항공산업 동반 성장 선포

[앵커]

항공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대기업과 협력사들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습니다.

구석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창립 10년 만에 연 매출 1조 원 시대를 연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반면 협력사들의 성장은 더딥니다.

27개 협력사 가운데 21곳은 연 매출이 50억 원도 안됩니다.

[위호철/(주)율곡 대표 : 중소기업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것이 안정된 일자리와 기술인력 확보, 설비투자능력 문제들입니다.]

대기업 KAI와 27개 협력사가 동반성장을 선포하며 손을 맞잡았습니다.

현재 1조 3천억 원의 항공산업 매출을 2020년까지 4조 5천억 원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핵심은 해외 판로와 자생력 확보.

KAI는 협력사의 수출물량을 직접 수주해주고 전문기술인력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금융권은 저리 3%의 자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김홍경/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 사천 항공클러스터 내에 통합물류시스템 등을 구축해서 간접비용을 줄이는 것을 같이 하려 합니다.]

파이를 나누는 게 아니라 파이를 키우는 이번 전략이 효과를 나타낸다면 2020년에 연간 매출 500억 이상 협력사는 5곳, 100억 이상은 12곳이 될 전망입니다.

또한 매출이 늘어나면 적어도 6천 개의 새 일자리도 생겨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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