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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청정 제주 암반서 뽑은 부동의 국민 생수

화산암반수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주삼다수.
생수산업의 NBCI 분석 결과 생수 산업 평균은 66점으로 전년 대비 1점 상승했다. 종합순위는 제주삼다수가 1위(75점), 풀무원샘물 및 아이시스가 공동 2위(65점), 석수가 4위(64점), 강원평창수가 5위(63점)다. 전년 대비 2위의 위상이 강화되었으나 1위와의 점수 차이가 여전히 크게 나타났다. 제주삼다수는 모든 구성요인 점수가 경쟁 브랜드 대비 높게 나타났으며, 제주삼다수와 2~4위 브랜드 간 점수 차이가 크다.

구제역, 일본 방사능 유출 사태 등으로 인해 물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생수 시장이 주목받고 있으며, 후발주자의 시장진입과 PB 상품 증대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화산 암반수’라는 수질의 우수성 및 청정 제주가 만들어낸 자연 그대로의 물이라는 이미지가 호평을 받으며 출시 이후 현재까지 대한민국 대표 먹는샘물로서 위상을 지키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주삼다수는 1998년 3월 출시 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먹는샘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2011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에서 애니콜·휘센과 함께 브랜드 순위 공동 4위, 음료부문 부동의 1위를 기록하며 국민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이유는 단 하나. ‘화산 암반수’라는 수질의 우수성은 물론 청정 제주가 만들어 낸 자연 그대로의 물이기 때문이다. 제주도는 110여 차례의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섬으로 현무암층과 송이층이라는 독특한 지질구조가 발달돼 있다. 특히 화산 폭발로 생성된 ‘송이’는 투과력이 좋아 빗물이 곧바로 바다로 흘러가는 것을 막고 지하수가 생성되도록 한다. 또한 오염물질 제거 능력과 항균성이 일반 토양보다 3~4배 이상 뛰어나 그야말로 천연 필터 기능을 한다.

이처럼 빗물이 송이층을 16~20년간 통과하며 각종 먼지나 불순물이 제거되고 몸에 좋은 천연 미네랄 성분들이 자연 용해돼 만들어진 물이 바로 제주삼다수다.

그래서 제주삼다수는 다른 먹는샘물처럼 활성탄이나 모래침전조와 같은 인위적인 여과처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건강에 좋고 물맛이 확실히 살아 있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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