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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독, 위기 탈출 승부수 … ‘더 선’ 일요판 창간

지난해 7월 전화 해킹 파문으로 물의를 빚었던 뉴스코퍼레이션의 루퍼트 머독(81)이 26일(현지시간) 대중지 ‘더 선’의 일요판인 ‘더 선 온 선데이’를 창간했다.



도청 물의 폐간 ‘NoW’ 대체

 뉴스코퍼레이션은 지난해 7월 10일 이후 일요일판 대중지를 발행하지 않았다. 일요일마다 발행되던 더 선의 자매지 ‘뉴스 오브 더 월드(NoW)’가 폐간되면서다. 당시 NoW는 유명 연예인, 정치인, 전사자 가족 등의 음성메시지를 무차별적으로 해킹하면서 영국 사회의 지탄을 받았다. 머독은 파문이 확산되자 168년 역사의 NoW를 폐간했다.



 이에 따라 영국 언론계 일각에선 ‘머독이 더 선까지 폐간할 것’이라는 관측까지 돌았지만 머독은 오히려 초강수로 대응했다. NoW 폐간 이후의 일요판 공백을 더 선의 일요판 창간으로 메운 것이다. 타블로이드판형의 더 선은 하루 270만 부를 발행하는 영국 최대 부수의 신문이다. 이 회사에서 개최하는 토플리스 모델 선발대회인 ‘페이지 3 아이돌’ 대회에는 매년 수천 명의 18세 이상 여성이 지원한다.



 더 선의 일요판 1호는 300만 부가 발행됐다. 폐간된 NoW의 발행부수와 같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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