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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중소기업공제사업부금 이자 연 4%로 外

기업

중소기업공제사업부금 이자 연 4%로


중소기업중앙회는 다음 달부터 ‘중소기업공제사업부금’ 가입업체의 이자율을 연 3.5%에서 4%로 인상한다. 적금처럼 매달 붓는 부금의 만기가 지난 뒤에 찾지 않고 있으면 연리 4%의 이자를 붙여준다는 것이다. 또 부금 납부 업체에 대한 무보증 단기운영자금 대출 한도를 기존 부금잔액의 2배에서 3배로 늘리기로 했다.

롯데백화점 평촌점 29일 채용박람회

롯데백화점 평촌점은 다음 달 말 개장을 앞두고 안양시·고용노동부와 함께 29일 경기 안양 동안청소년수련관에서 채용박람회를 연다. 평촌점의 37개 협력업체와 용역업체에서 판매·주차안내·전기·배송 분야의 일을 할 600여 명을 뽑는다. 박람회 현장에서 직접 채용 면접을 한다. 031-8045-2106.

호암 기업가정신 재조명한 책 출간

호암(湖巖) 이병철 삼성 창업자의 기업가 정신을 재조명한 『호암 이병철 義 』(리더스 북·사진)가 출간됐다. 매일경제신문 민석기 기자가 2007년부터 5년에 걸쳐 집필했다. 1권에서는 방황하던 청소년기, 삼성상회와 제일제당 설립, 반도체 사업에 뛰어든 모험 정신 등을 소개했다. 2권에서는 호암과 무역대국인 독일기업의 ‘10가지 공통 코드’를 분석했다.

현대위아, GM서 900억원대 장비 수주

현대위아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텍사스와 멕시코 공장에 설치될 자동차 외판 성형용 프레스 20대와 로봇 자동화 설비 등 생산장비 8000만 달러(약 902억원)를 수주했다.

금융

지난해 주식투자자 482만 명


한국예탁결제원은 26일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프리보드 법인 1762개사의 실질주주는 1676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중복투자자를 제외한 순투자자는 482만 명이었다. 이는 전년(454만 명)에 비해 6.1% 늘어난 것이다. 투자자 1명당 평균 3.49종목, 1만2116주를 보유했다.

KB국민카드, 출범 1주년 ‘혜담카드’ 출시

KB국민카드가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직접 서비스를 선택해 카드에 담을 수 있는 ‘혜담카드’를 내놨다. 기본적인 ‘생활서비스’에 12가지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중 몇 가지를 선택해 더할 수 있다. 생활서비스로 대중교통·통신요금·세금·공과금을 최대 5~10% 할인해 준다. 연회비는 5000원이지만 서비스 영역과 혜택 구간에 따라 최대 6만원까지 부과된다.

정책

정부, 설탕값 안정 위해 첫 직수입


농림수산식품부는 산하 공공기관인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를 통해 설탕을 직수입하기로 하고 이달 중 1차로 1만t을 주문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부가 설탕을 직수입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농식품부는 수입 물량을 실수요업체에 원가로 공급해 가공식품 가격 안정을 유도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국내 설탕시장은 3개 제당회사가 97%를 공급하는 과점구조여서 직수입을 통해 경쟁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공정위, 중소기업 8300곳과 핫라인

공정거래위원회가 8300여 개 중소협력업체와 ‘핫라인’을 가동하고 불공정거래 상시 신고체제를 구축한다. 영상·통신장비, 자동차·부품업종의 하청업체 3600여 곳과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에 납품하는 4700여 개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이들 협력업체 직원과 공정위 전담직원은 휴대전화로 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수시로 소규모 간담회를 연다. 인터넷 제보도 받는다. 공정위는 이를 통해 구체적인 법 위반 혐의가 제보되면 즉시 현장 직권조사를 해 엄중 제재할 방침이다.

FTA 피해 중소기업 지원요건 완화

중소기업이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손해를 볼 경우 정부가 지원에 나서는 요건이 완화된다. 지식경제부는 이러한 내용의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무역조정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27일 입법예고한다. 무역조정지원제도는 2008년 시행됐으나 엄격한 기준 탓에 지원 실적이 저조했다. 개정안은 6개월간 매출액 또는 생산량이 전년 대비 5% 이상 감소하면 경영 회복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종전까지는 20% 이상 줄어야 가능했다. 융자 지원을 위한 요건도 기존 20%에서 10% 이상 감소한 경우로 낮췄다.

대학생 전세임대 계약률 74%

국토해양부는 대학생 전세임대 1차 당첨자 9000명 중 5475명이 계약을 했거나 권리분석을 마치고 계약 대기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2월 입주를 희망했던 7380명 가운데 74.2%가 전세임대를 구한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의 부채비율을 완화해 주는 등의 후속조치로 초반 계약 부진을 만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물

최태원 회장의 사회적기업 밀알론


최태원(52·사진 오른쪽) SK그룹 회장은 24일 MRO코리아의 서울 신대방동 본사를 방문해 “SK그룹의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사업부문인 MRO코리아가 사회적기업 확산의 밀알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 대기업들의 MRO사업이 상생에 반한다는 논란이 일자 1000억원대 매출을 올리던 MRO코리아의 사회적기업 전환을 결정했다.

‘2월의 자랑스런 중기인’에 조세환 대표

중소기업청과 중기중앙회는 ‘2012년 2월의 자랑스런 중기인’으로 육류 가공품 제조업체 웰섬의 조세환(52·사진) 대표를 선정했다. 조 대표는 2010년 국내 최초로 햄·베이컨 같은 돼지고기 열처리 가공품을 일본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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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