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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수協 "이슬람 女선수들 히잡 쓰고 축구할 수 있게···"

[이효석인턴기자 hmsuke@]


전 세계 축구선수들이 연대한 모임인 국제축구선수협회(FIFAPro)가 이슬람 여성 선수들의 경기 중 히잡 착용 허용을 촉구했다.

AP통신은 25일 "FIFPro가 이슬람 여성 선수들이 경기 중 히잡을 착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국제축구연맹(FIFA)과 국제축구위원회(IFAB)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FIFPro는 43개 국가의 축구선수협회들이 소속된 국제단체로, 축구선수의 권익을 보호하고 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선수들의 연대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등 대부분의 축구 강국들이 명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은 아직까지 축구선수협회가 구성된 적이 없으므로 FIFPro의 가입국이 아니다.

FIFPro는 종교적인 이유로 히잡을 쓰거나 스카프를 두르는 행위는 허용되어야 하며, 이를 금지한다면 차별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FIFA는 지난 2007년, 경기 도중 상대 선수가 의도적으로 히잡이나 스카프를 잡아 챌 경우 목이 졸리는 등의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히잡 및 스카프 작용을 금지했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는 이슬람권 국가들의 강한 반발을 샀다. 이란 여자축구 대표팀은 작년 6월 요르단과의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 경기에서 히잡을 쓰지 못하면 경기에 임할 수 없다고 강경하게 주장하다가 몰수패를 당하기도 했다.

이에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최근 이슬람권의 주장을 적극 수용하고, 해당 조치를 철회해 달라고 FIFA에 건의했다.

FIFPro와 AFC의 건의에 따라 IFAB는 내달 3일 영국 런던에서 위원회를 소집하고 히잡 등의 특수한 경기 복장과 관련해 규칙 개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FIFA는 아직 공식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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