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또 성범죄 혐의'…스트로스 칸 전 총재 긴급 체포

[앵커]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국제통화기금 총재가 프랑스 검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이번에도 성범죄 관련인데 수차례 성 접대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봉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스트로스 칸 전 국제통화기금 총재가 탄 차량을 수십 명의 취재진이 에워쌉니다.

칸 전 총재는 어제(21일)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서에 출석했다가 돌연 긴급 체포됐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검찰이 용의자로 신분을 바꾼 겁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검찰은 칸 전 총재가 성매매 조직과 연관돼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검찰은 고급 식당이나 호텔에서 함께 지낸 여성들이 성매매 여성이었음을 알고 있었는지, 또 이 여성들에게 지불된 돈이 회사 공금임을 알고 있었는지 등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성매매는 불법이 아니지만 성매매에 지불된 돈이 공금일 경우엔 처벌될 수 있습니다.

앞서 스트로스 칸은 미국 뉴욕의 한 호텔에서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범죄와 관련해 지난해 IMF 총재직에서 물러났습니다.

무혐의로 풀려나 프랑스에 돌아와서도 각종 성추문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다가 결국 다시 수사기관에 붙잡힌 겁니다.

관련기사



Copyright(C) JTBC Contents Hub. All rights reserved.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