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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러닝에 적합한 운동화 고르기

걷기 운동에는 발목이나 무릎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기능성 운동화가 필수다. 스케쳐스의 ‘쉐이프업스 리브’는 리살라이트 재질의 쿠션으로 관절의 충격을 완화한다.


기다리는 봄은 소식이 없고 추위 때문에 어깨만 움츠러든다. 날이 추우면 우리 몸은 보온을 위해 지방을 축척하는데, 겨울에 살이 쉽게 찌는 이유다. 춥다고 웅크리고 있으면 운동량도 부족해 몸이 더 찌뿌듯하다. 아직 날이 추워 운동을 할 수 없다고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가벼운 운동이 필요하다. 옷을 겹쳐 입고 근처 공원을 빠르게 걷는 것만으로 몸과 마음이 상쾌해진다.

걷기 운동은 운동화 하나만 있으면 당장 실행할 수 있다. 바꿔 말하면 다른 것은 특별히 필요 없어도, 기능성 운동화만큼은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하단 뜻이다. 걷기 운동을 쉽게 생각해 평소 신던 운동화로 무작정 걷거나 달리는 사람도 많은데, 자칫 부상을 입거나 무릎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다.

달리는 운동을 한다면 운동화가 더 중요하다. 체중의 2~3배 무게가 발에 가해져 발목과 무릎 관절에 영향을 미친다. 몸의 균형을 무너뜨려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 운동 목적과 강도에 맞는 경량 운동화를 착용해야 한다.

나일론 메시나 가죽 상피재질이 통풍 잘 돼

운동화는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줘야 한다. 이는 운동을 하고 있을 때도 마찬가지다. 걷거나 뛰는 운동을 할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해줄 수 있는 신발을 고르는 게 우선이다. 또 내 발의 모양과 운동 패턴에 맞는 기능화를 선택해야 한다.

신발을 고를 때는, 우선 신었을 때 발이 편할 정도의 적당한 쿠셔닝이 있는지 살핀다. 발목이나 무릎 관절에 전해지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너무 푹신하면 운동의 추진력을 방해한다.

신발과 발의 아치 부분이 잘 맞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치는 발바닥의 오목한 부분을 말하는데 발바닥의 충격을 가장 많이 흡수하는 곳이다. 특히 아치 밑과 발가락 사이의 근육은 압력을 잘 견디지 못한다. 피로가 쉽게 생기는 곳이다. 아치만이 아니라 발뒤꿈치와 발등도 안정적으로 감싸주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양말을 신고 운동화를 신었을 때, 뒤꿈치로 엄지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정도의 여분이 있으면 된다.

신발의 소재는 통풍이 잘 되는 나일론 메시나 가죽의 상피재질이 좋다. 구입하기 전에 직접 신발을 신고, 걷거나 뛰어보면서 내 발에 잘 맞는지 꼼꼼히 체크한다.
 
양말 하나 신은 것 같은 느낌의 경량화

걷기 운동의 열기가 꾸준히 이어지며 운동에 적합한 기능성 운동화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스케쳐스에서도 탤런트 황정음의 워킹화로 인기를 끌었던 ‘쉐이프업스 리브’를 업그레이드했다. 컬러 7종을 추가해 새롭게 출시했다.

스케쳐스 경량 운동화 ‘쉐이프업스 리브’는 워킹과 러닝을 동시에 고려한 경량 운동화다. 발의 움직임을 편안하게 해 뛰거나 걸을 때 자유롭다. 밑창은 총 8개의 홈이 있는 연접식 아웃솔(outsole, 신발 중 땅바닥에 닿는 부분)로 유연성을 높였다. 연접식 아웃솔은 홈을 넣어 발이 뒷꿈치부터 앞까지 순차적으로 땅에 착지할 수 있게 고안된 아웃솔이다. 한편 쉐이프업스 리브의 둥근 곡선을 그리는 입체적인 바닥은 걸을 때 발의 뒷부분부터 땅에 딛게 해 근육 자극에 도움을 준다.

스케쳐스가 자체 개발한 리살라이트(resalyte) 소재를 사용해 한층 가벼워진 것도 특징이다. 리살라이트 재질의 쿠션이 관절의 충격을 줄여줘 걷기와 뛰기에 모두 적합하다.

컬러감이 있는 기능성 운동화를 신는 것이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다.
자연스러운 발 디딤도 가능하다. 달리기를 할 때 보통 발목에서 뒤꿈치까지 충격이 확장된다. 쉐이프업스 리브는 발 중간 부분으로 착지하도록 만들어져 발 중간에서 점차 충격이 분산돼 무릎과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또한 운동화의 설포 부분이 봉제돼 있는 ‘삭핏(Sock FIT)’ 형태여서 편안하다. 설포는 신발 끈 밑에 있는 발등을 받치는 부분이다. 설포가 깔끔하게 봉제돼 있어 구겨지지 않으며, 걷거나 달릴 때도 움직이지 않아 편리하다.
 
봄을 부르는 워킹&러닝 스타일

아직 기온이 싸늘하기 때문에 운동 할 때도 보온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야외로 걷기나 달리기 운동을 나갈 경우 조금 춥다고 느낄 정도로 입는다. 운동 중에 발생하는 열과 땀을 흡수해 주면서 통풍이 잘 되는 얇은 옷을 여러벌 겹쳐 입는다. 그 위에 모자가 달린 후드셔츠를 겹쳐 입고 기능성 운동화를 챙겨 신는다. 기온이 낮은 날에는, 컬러감이 있는 다운점퍼를 챙겨 입으면 된다.

기능성 운동화라고 해서 꼭 운동할 때만 신으란 법은 없다. 최근엔 기능성 운동화도 다양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다. 평상시의 캐주얼 복장에 자주 활용되는 추세다. 핑크와 오렌지, 블루 컬러 같은 기능성 운동화 의 화사한 색감이 옷차림에 포인트를 줘 발랄한 연출이 가능하다.

최근 운동화의 트렌드는 형광 느낌이 나는 강렬한 팝컬러가 대세다. 10~20대의 젊은이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특히 교복을 입는 중·고등학생들 사이에 그 열기가 뜨겁다. 개성을 표출할 수 없는 교복 대신 신발이나 가방 같은 소품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어서다. 스케쳐스의 쉐이프업스 리브는 총 1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이세라 기자 slwitch@joongang.co.kr/사진=김진원 기자, 스케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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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