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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소 흡연 10만원입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서울시내 모든 중앙차로 버스정류소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을 물게 된다. 내년엔 가로변 버스정류소도 모두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거리 흡연이 더욱 어려워진다. 서울시는 시내 339개 중앙차로 버스정류소에서 흡연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중앙차로 버스정류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3개월간 계도·홍보활동을 펼쳐왔다. 서울시는 지난해 3월엔 서울·청계·광화문 광장을, 9월엔 남산공원 등 20개 도시공원을 금연구역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도 흡연하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을 물어야 한다. 지난해 3월부터 약 300명이 서울광장과 공원 등에서 흡연을 하다 적발돼 과태료를 물었다.



서울 중앙차로 내달부터 과태료

 또 지난해 11월 마련된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에 따라 올해는 자치구가 관리하는 도시공원 1910곳, 내년에는 가로변 정류소 5715곳, 2014년에는 학교정화구역 1305곳이 단계적으로 금연구역이 된다. 이렇게 되면 2014년에는 서울 면적의 약 21%(128.4㎢)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된다.



 서울시는 또 21일부터 29일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역환승센터 등 26개 중앙차로 버스정류소에서 퇴근시간에 집중적으로 금연 캠페인을 벌인다. 이 캠페인에는 시·구 공무원과 대학생 등 자원봉사자 1900여 명이 참여해 중앙차로 버스정류소 금연구역 지정과 야외 금연구역 확대 계획을 알릴 예정이다.



전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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