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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 종신보험 ‘하이브리드형’으로 진화



종신보험에 가입하다 보면 궁금증이 생길 때가 있다. 종신보험 하나로 노후까지 대비할 순 없을까? 꼭 종신보험은 죽어야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나? 종신보험 하나로 가족까지 보장받을 수는 없을까? 꼭 보험은 따로따로 가입해야 하나? 게다가 사망 시 보험금이 지급되는 종신보험의 특성상 살아 있는 동안 혜택이 없다 보니 매월 꼬박꼬박 나가는 보험료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종신보험도 변하고 있다.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종신보험, 온 가족의 위험보장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종신보험에 이어 이젠 사망하지 않아도 보험금을 주는 신개념의 종신보험까지 등장했다. 사망 시에만 보험금이 나오는 기존 종신보험의 틀을 과감히 깬 것이다.

은퇴 나이까지 생존시 납입보험료 50% 지급

 이런 추세를 감안해 교보생명은 사망 시는 물론 생존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하는 ‘교보행복플러스종신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본래 종신보험은 피보험자가 사망했을 경우에만 보험금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상품은 기존 종신보험과 달리 피보험자가 살아 있을 때에도 보험금이 나온다.

 이 보험은 피보험자가 가입 시 정한 은퇴나이까지 살아있을 경우, 그 동안 납입한 보험료의 50%를 생활자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생활자금은 노후자금, 자녀 결혼자금 등 다양한 목적에 맞춰 활용 가능하다. 사망보장은 그대로 유지되므로, 종신보험 한 건 가입으로 사망보험금과 생활자금을 동시에 마련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예를 들어, 은퇴나이 70세를 선택한 35세 남자가 20년간 매월 22만7600원의 보험료를 납입했다면(보험가입금액 1억 원), 70세 은퇴시점에 기납입보험료의 50%인 2731만2000원을 생활자금으로 받게 된다. 은퇴나이는 60세, 65세, 70세, 75세, 80세 중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보험 하나로 본인은 물론 배우자, 자녀 3명 등 총 5명까지 온 가족이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CI(치명적 질병), 입원비, 재해치료비, 실손의료비 등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본인만 먼저 가입했더라도, 보험 가입 이후 가족구성원의 변화에 따라 배우자나 자녀를 피보험자로 추가할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사망보장 뿐만 아니라 생존 시 생활자금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종신보험”이라며 “사망보장을 받으면서 살아있는 동안 다양한 목적으로 자금을 활용하길 원하는 고객들의 바람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차별화된 종합건강관리 서비스도

 가장의 경제활동 기간에는 사망보장을 받다가 은퇴 후엔 연금으로 전환해 노후생활자금을 마련할 수도 있다. 특약 가입을 통해 CI와 관련한 보장을 강화할 수 있다. 보험 가입 이후 CI가 발생할 경우 주계약 보험료 납입이 면제돼 계속 보험료를 내야 하는 부담을 덜어주며, CI를 두 번 보장받는 것도 가능하다.

 ‘교보행복플러스종신보험’은 시중 금리를 반영한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으로 만 15세부터 최고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할인혜택도 있다. 주계약 1억 원 이상 가입 시 최저 2.5%에서 최대 6%까지 월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여기에 교보생명만의 차별화된 종합건강관리서비스도 제공된다. 주계약 1억 원 이상 가입할 경우 ‘교보헬스케어서비스’를, 2억 원이상 가입 고객에겐 ‘교보헬스케어서비스플러스’를 각각 받을 수 있다. ‘교보헬스케어서비스’는 건강관리·치료지원·질병관리교육·가족지원 등 4개 서비스를, ‘교보프리미어헬스케어서비스’는 거기에 덧붙여 건강증진 프로그램·차량에스코트·해외의료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 문의=교보생명 1588-1001



<김록환 기자 rokan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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