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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장 사의 … 새 행장 내부인사 유력

임영록(左), 성세환(右)
이장호(64)부산은행장이 최근 은행장 자리를 후배에게 물려주겠다고 밝힌 뒤 차기 은행장이 누가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12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차기 은행장은 이 은행장과 4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된 은행장 추천위원회가 단·복수로 후보를 추천한다. 이어 이사회를 거쳐 오는 3월 주주 총회에서 확정된다. 은행장 추천위는 오는 24일 이전에 열린다.

 이 은행장은 지난 9일 기자회견을 열어 용퇴 의사를 밝힌 뒤 “부산은행은 내부적으로 CEO(최고경영자) 후보군을 양성해 왔고 금융당국도 은행 내에서 경영자를 키우도록 지도하고 있어 외부발탁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 임영록(59)·성세환(59) 부행장이 차기 은행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임 부행장은 마케팅그룹, 성 부행장은 경영관리그룹장을 맡고 있다.

 마케팅그룹은 은행의 영업·수익과 직결된 여신기획부·마케팅부·카드사업부 업무를 총괄한다. 임 부행장은 깔끔한 업무처리로 정평 나 있다. 지난해 수석부행장에 임명될 만큼 은행 안팎의 신임이 두텁다. 부산상고를 졸업하고 1970년 입사해 구포지점장 등을 거쳐 2006년 3월 임원에 선임됐다.

 경영관리그룹은 전략기획부·재무기획부·지역사회홍보부 업무를 총괄한다. 지난해 3월 출범한 BS금융지주의 부사장도 맡고 있는 성 부행장은 금융지주 출범과 자회사 설립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동아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입사해 녹산공단지점장 등을 거쳐 2006년 3월 임원이 됐다.

위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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