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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시황] 수주량 세계 1위 소식에 조선주펀드 수익률 급등

국내 주식형 펀드가 4주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주 그리스 2차 구제금융안 합의에 따라 유럽 재정위기가 진정 기미를 보이고, 연일 이어지는 외국인의 매수세로 코스피지수가 6개월 만에 2000선을 돌파하는 강세를 보인 덕분이다.

 12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10일 오전 기준 가격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평균 1.3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K200인덱스 펀드가 1.50% 상승했고, 일반주식펀드와 배당주식펀드가 각각 1.36%, 1.30% 올랐다. 반면 전주에 강세를 보였던 중소형 주식펀드는 0.04% 하락하며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개별 펀드로는 국내 조선업계가 중국보다 배 이상 많은 수주량을 기록하며 세계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조선주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인 ‘삼성KODEX조선주 상장지수[주식]’가 한 주간 7.81%의 수익을 거뒀다.

 해외주식펀드도 미국의 고용지표가 대폭 개선됐다는 소식에 6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일본주식펀드가 일본의 수출 호조와 도요타자동차의 실적 개선 전망으로 2.29% 상승했다. 러시아주식펀드가 1.89%, 북미주식펀드는 1.89%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이 플러스 수익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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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