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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DMZ를 두 바퀴로 달린다

비무장지대(DMZ) 자전거 투어가 26일 재개된다. DMZ 자전거 투어는 겨울철 안전사고를 우려해 지난해 12월부터 일시 중단됐다.

 9일 경기도북부청에 따르면 자전거 투어는 오후 2시 임진각을 출발해 군부대 순찰로를 따라 통일대교와 군내삼거리, 초평도를 거쳐 임진각으로 돌아오는 18㎞ 구간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60년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된 DMZ 인근 민통선 지역을 자전거로 달리며 안보·역사의 현장과 자연생태를 둘러보는 기회를 갖게 된다.

경기도북부청은 2010년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 DMZ 자전거 투어를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18회에 걸쳐 모두 3200명이 참가했다. 참가 희망자는 17일까지 경기도 DMZ 홈페이지(http://dmz.gg.go.kr)나 경기관광공사 홈페이지 e땡큐 사이트(www.ethankyou.co.kr)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자전거와 안전모를 빌려주며 파주특산품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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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