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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진동에 북반구 꽁꽁 … 네이멍구 영하 46.9도까지

2일 전국에 맹추위가 밀어닥쳤다. 이러한 한파는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게 아니다. 유럽 지역에도 기록적인 강추위가 닥쳐 최소 150명이 숨졌다. 중국 네이멍구(內蒙古)는 최저 기온이 영하 46.9도까지 떨어졌다.



유럽 150명 사망 … 서울 오늘 영하 1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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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반구 곳곳에 닥친 한파는 북극에 갇혀 있던 찬 공기가 남쪽으로 쏟아져 내려온 탓이다. 북극과 중위도 지방 사이의 기압 차이가 줄어들면서 찬 공기를 가둬두던 제트기류가 약해진 게 원인이다. 북극과 중위도 지방 사이의 기압 차이가 이처럼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는 현상이 북극 진동(Arctic Oscillation)이다. 이번 북반구 지역의 한파도 지난달 21일 기압 차이가 정상치 아래로 줄면서 시작됐다. 기상청은 3일 아침에도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입춘(立春)인 4일에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지만 7일 다시 한파가 시작되는 등 2월 말까지 한두 차례 강추위가 더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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