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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달맞이 명당은 어디

음력 정월대보름(6일)을 맞아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세시풍속을 즐기면서 주민화합을 다지는 행사가 곳곳에서 열린다. <표 참조>



6일 정월대보름 곳곳서 행사

 행사장에 올 수 없는 주민들을 위해 소원을 대신 빌어주는 서비스를 펼치는 자치단체도 생겼다. 민속놀이만 있던 행사에 비보이 공연과 난타공연까지 넣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로 발전시킨 곳도 있다.





 부산시 금정구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스포원(금정체육공원)에서 정월대보름 축제를 연다. 스포원까지 올 수 없는 주민들은 동 주민센터와 민원실에 비치된 소원지에 소원을 적어두면 달집 태울 때 가져와 소원을 빌어준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비보이·난타공연과 함께 지신밟기, 투호놀이, 굴렁쇠 등 세시풍속 체험 마당도 열린다. 사하구 다대1동 청년회는 오후 2시부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정월대보름 축제를 연다. 오후 6시부터 달집태우기로 분위기를 돋운 뒤 불꽃쇼로 마무리한다.



 경남 산청군은 금서면 매촌리 경호강변에서 갖는 달집태우기 행사에 높이 35m(아파트 10층 높이), 둘레 60m의 초대형 달집을 등장시킨다. 지리산 케이블카 유치의지를 알리기 위한 이 달집에는 곧게 자란 전나무와 청솔가지·대나무·볏짚 등 500t이 들어갔다.



 한국수자원공사도 오후 3시 낙동강 창녕·함안보, 오후 4시 합천·창녕보에서 ‘대보름 맞이 낙동강 한마음 화합행사’를 연다. 그동안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단절됐던 보 인근 창녕·함안, 합천·창녕마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신밟기·풍물놀이·윷놀이로 풍요와 발전을 기원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도 오전 10시부터 각설이 공연을 시작으로 윷놀이와 마을주민 노래자랑, 사물놀이가 진행된다. 노래자랑과 윷놀이 에는 봉하마을 친환경 쌀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이밖에 창원시 북면 마금산 온천, 남해군 상주은모래 비치 등에서도 대보름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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