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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앱 점유율에서 킨들파이어에도 밀려



  아마존 킨들파이어가 큰 인기를 얻은 가운데 삼성 갤럭시탭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시장점유율은 하락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플러리는 30일(한국시간) 구글 안드로이드 태블릿PC별 앱 접속점유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용자들이 특정 앱에 접속할 때 어떤 태블릿PC를 쓰는지 확인한 결과다.



1월 현재 킨들파이어 앱 접속 점유율은 36%로 갤럭시탭과 동률을 이뤘다. 2011년 11월 킨들파이어가 출시됐을 때 점유율이 3%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약진한 것이다. 반면 갤럭시탭은 3개월 전 63%에서 절반 가량 점유율이 떨어졌다. 특히 유료 앱 다운로드에서 킨들파이어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갤러시탭이 유료 앱 하나를 다운로드 받을 때 킨들파이어에서는 2.53개를 받는 걸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다른 안드로이드 태블릿PC의 점유율도 감소했다. 아수스 트랜스포머·에이서 아이코니아탭·모토로라 줌 등 태블릿PC 점유율 합은 34%에서 28%로 줄었다.



플러리는 킨들파이어가 앱 시장에서 성공한 이유로 아마존의 콘텐트 생태계를 꼽았다. 플러리는 “아마존이 그동안 콘텐트 생태계에 집중해온 것이 킨들파이어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며 “이는 단말기 사양보다 앱 생태계에 집중한 애플 아이패드 전략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갤럭시탭은 구글 안드로이드마켓, 삼성앱스 등 앱 장터와 리더스허브라는 콘텐트 유통망을 사용한다. 킨들파이어는 아마존 앱스토어에서 앱과 콘텐트를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마켓은 지원하지 않는다.



조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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