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2012 기업 채용 가이드/한화] 고졸자도 MBA 지원, 학력 핸디캡 없앤다

지난해 2월 한화그룹 신입사원들이 경기도 가평의 한화인재경영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한화그룹은 올해 처음으로 고졸 공채를 시작한다.
한화그룹은 올해 6100여 명을 신규 채용한다. 특히 이 중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고졸 사원 공채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올해 일단 500명의 고졸자를 뽑을 계획”이라며 “뛰어난 고졸 인력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적극 모집하겠다”고 말했다. 고졸 지원자 중에는 다문화나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자녀를 우대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이와 함께 고졸 인턴제를 시행한다. 고등학교 2학년 학생 700명을 인턴으로 뽑는 것. 이들은 졸업하면 곧바로 한화그룹에 채용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인턴으로 뽑히면 학자금 명목으로 장학금을 지급한다. 훌륭한 인재를 미리 뽑아 학업 비용을 후원하겠다는 취지다.



한화그룹은 앞으로도 고졸 채용을 꾸준히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고졸 사원이 대졸 사원과의 격차를 극복할 수 있도록 부장 승격 대상자에 대해서는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 및 EMBA(Executive MBA) 등 경영학 과정 이수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고졸 사원을 뽑기만 하는 게 아니라 학력 핸디캡까지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학력 차별을 없애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