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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 선물 128점 … 복제품 만드는 충북도

충북도는 역대 대통령 7명이 외국 정상 등으로부터 받은 선물 128점(52종)을 복제해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 대통령역사문화관(청원군 문의면)에 전시키로 했다.



 도는 지난해 6월 경기도 성남시 대통령기록관에서 이들 선물을 임차해 청남대에 전시해 왔다. 올해 말로 전시 계약기간이 끝나게 되자 ‘복제’하기로 결정했다.



선물을 남긴 전직 대통령은 박정희·최규하·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 등 7명이다. 선물 중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필리핀 대통령한테 받은 의장도(刀), 최규하 전 대통령이 노르웨이 각료한테 받은 ‘은제 모형 배’,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이 말레이시아 국빈 방문 때 각각 받은 ‘은제 화병’과 ‘은제접시’가 포함돼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푸틴 전 러시아 대통령한테 받은 ‘엽총’도 있다.



 도는 이를 위해 예산 2억8000만원을 확보했다. 도 관계자는 “‘3D 스캐너’와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이용해 실물과 구분이 어려운 복제품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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