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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 도발 대응책 새로 짰다

지난 22일부터 미국을 방문 중인 정승조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24일(현지시간) 마틴 뎀프시 미 합참의장과 ‘한·미 공동 국지도발 대비계획 전략기획지시(SPD)’에 서명했다.



정승조·뎀프시 SPD 서명

합참 관계자는 “지난 5일 미국의 신국방전략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한·미 군 수뇌부의 첫 만남”이라며 “지난해부터 양국이 논의해 왔던 북한 도발에 따른 공동 대응지침인 SPD에도 서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SPD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SPD는 북한이 국지도발을 감행할 때 한국군이 주도적으로 작전을 펼치고, 미국은 주한미군과 주일미군, 태평양군사령부 소속 전력까지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 합참의장은 전시 작전통제권 전환을 위한 ‘전략동맹 2015’의 원활한 추진과 최근 김정일 사망에 따른 한반도 상황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의장은 이어 레이먼드 오디어노 육군 참모총장과 조너선 그리너트 해군 참모총장, 노턴 슈워츠 공군 참모총장, 제임스 아모스 해병대 사령관 등 미군 수뇌부를 예방하고 양국 군사현안에 대한 협력도 당부했다.



◆한·미 공동 국지도발 대비계획 전략기획지시(SPD·Strategic Planning Directive)=북한의 국지 도발에 한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작전 지침서. 2010년 11월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양국이 착수한 대응책으로 한국군이 주도하고, 미군은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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