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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영화배우 5000명이 모여 사는 집?

세계 영화계를 들썩였던 초특급 스타들이 한 집에 산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영화배우 피규어 5000여 개를 소장하고 있는 김경필(30)씨를 만난다. 김씨의 방안에 들어서자 일렬로 줄을 맞춰 서 있는 피규어들, 외모부터 신체 비율, 입고 있는 옷까지 스크린 속 배우를 빼닮았다. 영화배우 매니저인 김씨는 영화감독을 꿈꾼다. 그래서 비록 피규어지만 실제 배우를 대하듯 조심스럽게 다룬다. 직장은 물론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장소에도 피규어를 꼭 지참하는 독특한 인생관을 엿본다.

 영하의 날씨에 직접 만든 보트로 독도까지 가겠다는 괴짜 김도형(38)씨도 만난다. 재활용품으로 만들었다는 미니보트는 발로 페달을 밟아야 앞으로 나갈 수 있다. 재료비는 0원. 방안에서 보트를 끌어안고 잘 정도로 지극 정성이다. 실패에 실패를 거듭한 1년의 도전 끝에 2012년 새해에는 소망을 이루고 싶다는데. 포기를 모르는 김씨의 7전8기 보트 띄우기 도전기를 소개한다. 26일 오후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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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