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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올림픽 금 따고 인생 크게 변한 건 없어”

김연아 선수가 11일 제1회 겨울유스올림픽이 열리는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메인경기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소년들의 겨울 스포츠 잔치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초청된 ‘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가 자신의 선수 생활을 진솔하게 돌아보며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했다.



겨울유스올림픽 홍보대사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

 제1회 겨울유스올림픽 개최지인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 11일(현지시간) 도착한 김연아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운영하는 ‘청년 기자단(Young Reporters)’과의 인터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청년 기자단은 기자를 꿈꾸는 전 세계 18~24세의 학생들에게 국제 스포츠 대회 취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김연아는 먼저 자신을 롤 모델로 여기는 후배 선수들에게 ‘집중력을 유지하라’고 당부했다. 김연아는 “2010년 밴쿠버 겨울올림픽 때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내가 긴장해 실수하지 않을까 걱정했다”고 회고했다. “그래서 ‘여기가 올림픽 무대’라는 느낌을 갖지 않도록 노력했다”며 “그렇게 긴장을 푼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뒤 공허감을 느끼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올림픽 금메달이 인생을 완전히 바꿔 놓을 줄 알았는데 금메달을 따고나서도 크게 변한 것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크지는 않지만 내 삶에 조금은 변화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유니세프 친선대사, 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 겨울유스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점을 들었다. 김연아는 12일 저녁 환영 행사에 참석해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을 만나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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