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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하고 건강해 보이는 메이크업하려면



바비 브라운 엑스트라 페이스 오일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은 악건성인 자신의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 페이스 오일을 만들었다. 스킨케어 라인인 ‘엑스트라’라인 중 한 제품인데, 이는 그가 피부 보습과 진정을 위해 계속 사용했던 핵심 제품이다. 평소 건조한 피부로 고생했던 바비 브라운은 끈적이지 않으면서 피부 속 수분을 고스란히 지켜줄 수 있는 오일을 원했다. 이를 위해 자신의 노하우를 모아, 진정과 보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에센셜 오일 성분을 선별해 넣고 점도를 조절했다. 이렇게 태어난 ‘엑스트라 페이스 오일’은 피부 위에 얇은 막을 씌우고 피부의 혈액순환을 도와 생기 있는 얼굴을 만들었다.

바비 브라운은 자신이 직접 보습과 진정 효과를 경험한 후에 이를 메이크업에 적용해보기로 했다. 패션쇼 런어웨이에 나갈 모델들에게 본격적인 메이크업에 들어가기 전 이 오일을 바르게 한 것. 그 결과 피로와 잦은 화장으로 상태가 좋지 않았던 모델들의 피부가 진정되고 촉촉해져 메이크업이 잘 됐다. 메이크업을 잘 받게 하려면 피부결을 먼저 매끈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야 하는데, 이 역할을 페이스 오일이 해줬던 것이다.

바비 브라운의 오일이 이런 효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호호바 오일에 올리브?세서미?스위트아몬드 성분을 함께 넣었기 때문이었다. 또한 진정 효과가 있는 아로마 라벤다?네롤리?파출리 성분도 포함시켜 메이크업에 단계에서 문제가 될 수있는 피부 알러지와 염증을 가라앉혔다. 이 성분들은 피부 혈관을 타고 얼굴 전체에 퍼져나가 혈액 순환과 보습 효과를 냈고, 결과적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만들었다. 부슬부슬하게 일어나있는 각질도 가라앉으면서 피부결이 좋아지니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건강한 물광 피부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었다.

엑스트라 페이스 오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에센스나 세럼 사용 후 바로 바르면 된다. 필요하다면 그 위에 로션이나 크림, 혹은 보습제를 덧바른다. 그 후 베이스 메이크업에 들어가면 된다. 유독 각질이 일어나거나 들뜨는 부분에는,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면봉으로 조금씩 찍어 발라준다. 파운데이션이 들뜨지 않고 얼굴에 자연스럽게 밀착된다. 바비 브라운은 이 오일을 피부가 건조해 메이크업이 힘들어지는 가을?겨울, 집중적으로 사용하길 권하고 있다.

<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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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