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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새해 자산관리 5대 키워드’ 제시



새해 자산관리의 키워드는 무엇일까? 한국투자신탁운용의 경우 ▶저성장 추세 하에서 차별화된 성장성을 가진 기업이나 지역이 투자핵심으로 부상 ▶금융위기 여진으로 부각된 위험관리 ▶노령화 대비 ▶펀드 또는 개별 주식의 보완재로서의 ETF(상장지수펀드) 성장세 지속 ▶랩어카운트의 변신 등을 꼽고 있다. 새해에 전개될 자산관리시장의 맥을 짚고 있는 이들 5대 키워드를 하나씩 살펴본다.

성장의 차별성

저성장 국면에선 시장지배력이 강한 삼성·현대차·애플 등과 같은 글로벌 플레이어가 상대적으로 부각될 것이다. 따라서 수출 중심의 대형성장주 및 그룹주 펀드에 관심을 둘 만 하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투자네이게이터 펀드’나 ‘한국투자 삼성그룹적립식 펀드’가 유망할 전망이다. 해외투자는 중국 소비성장 수혜주, 중동 플랜트 인프라수혜주 등이 유망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상반기엔 경기 모멘텀을 주도할 미국, 하반기엔 금리인하 수혜가 예상되는 중국 투자에 주목할 만 하다. 이런 면에서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중국본토 펀드’나 ‘한국투자 셀렉트중국 A주 펀드’가 관심을 끈다. 안전자산의 경우는 미국·유럽의 AAA 신용등급을 대체하는 채권수요로 인해 재정이 건전한 이머징국채가 부각될 전망이다.

위험관리

변동성 위험관리는 시대와 상관 없는 영원한 화두다. 소액 개인투자자는 시간과 돈을 쪼개 분산투자하는 적립식투자가 여전히 좋은 대안일 것이다. 고액자산가는 이미 축적된 자산을 상관관계가 적은 다양한 자산군에 분산투자하되, 중위험 수익으로 설계된 상품군(글로벌 채권형·글로벌 멀티에셋 배분형·헤지펀드등)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한국형 헤지펀드 13개가 연내에 동시에 출범되면서 절대수익 추구형 상품에 대한 관심도 점차 증가할 전망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투자 글로벌타겟리턴 펀드’는 새로운 개념의 자산배분펀드로 ‘시중금리+알파’를 추구하는 고액자산가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장기연금상품 비상(飛上)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생애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장기상품 수요가 커지고 있다. 따라서 노후 대비 3종 세트인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월지급식 상품’의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의 소득공제 한도를 현재의 연 400만 원에서 800만 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어 연금시장 성장의 촉매제가 될 것 같다. 연금펀드는 지난해 말 기준 3조 5000억원으로 2006년 말 대비 2배나 급성장했다. 올해 출시 예정인 ‘장기세제형’ 펀드가 젊은 급여소득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TF 시장 활성화

지난해 다소 침체됐던 펀드 시장에 활기를 주었던 ETF는 새해에도 여전히 활성화될 전망이다. 기관투자자들은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는 만큼 글로벌 자산배분을 위해 ETF를 다양하게 활용하려 할 것이다. 개인투자자들도ETF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고 있다. 보다 적극적인 투자자들에겐 지난해 인버스&레버리지 ETF가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들 두 ETF 상품도 투자 기반이 개인에서 연기금, 보험 같은 기관투자자로 확장될 전망이어서 향후 성장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랩어카운트의 진화

랩어카운트는 2009년 이후 고액자산가 중심으로 인기를 끌어왔지만 변동성 확대로 성장둔화가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시중금리+알파’를 추구하는 자산 관리형 랩 상품의 확장이 예상되는 만큼 신탁·채권·ELS 같은 증권사 자체 상품과 롱숏펀드 등 절대수익 추구형 펀드상품군과의 조합을 통한 상품 등장이 예상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기존의 우수한 자문형랩의 운용성과를 바탕으로 ‘한국투자 프리스타일 펀드’를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성태원 기자 seongtw@joongang.co.kr/일러스트=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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