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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선생 ‘세계 민권 명예의 전당’에

도산 안창호 선생이 ‘세계 민권 명예의 전당’에 아시아인으로는 처음 이름을 올렸다. 6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마틴 루서 킹 목사 유적지에서 열린 헌액식에 유족 대표로 참석한 도산의 외손자 플립 커디(왼쪽)가 도산의 족적이 새겨진 조형물 위에 서 있다. 민권의 전당은 자유와 평등 구현에 앞장선 인물들을 기념해 2004년 만들어졌다. 올해에는 도산을 비롯해 9명이 헌액돼 이곳에 이름을 올린 인물은 모두 102명으로 늘어났다. [애틀랜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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