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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카터 "대통령이 된 건 스퀘어댄스 덕분"

미국 39대 대통령인 지미 카터는 자신이 미국의 대표적인 포크댄스인 스퀘어 댄스를 추지 않았다면 대통령이 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4일 AP통신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은 최근 발간한 저서 『지미 카터와 보낸 날들(Through the Years with Jimmy Carter』에서 "내가 다니던 스퀘어댄스 클럽 친구들의 지지를 얻지 못했다면 조지아주 상원의원이 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신이 주 상원의원에 당선되고 이어 대통령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1953년 가입했던 댄스 사교클럽 동료들의 표를 얻었기 덕분이라는 것이다. 카터 전 대통령은 그러면서 스퀘어 댄스가 선거에서 승리하도록 도와줄 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이 책에서 카터는 참을성이 적고 질투심이 많은 자신의 단점을 고백하고 사소한 문제로 부인과 다퉜던 일화도 소개했다. 카터는 한번은 부인의 생일을 깜빡해 급하게 쪽지를 써서 선물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편지가 그녀가 가장 좋아한 선물이었다고 기억하기도 했다. 편지에는 "앞으로 다시는 당신이 꾸물거린다고 뭐라고 하지 않겠소"라고 쓰여 있었다. 이미 26권의 저서를 갖고 있는 카터 전 대통령은 이번 저서에서는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관해 드러내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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