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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중인 슈워제네거와 부인이 결혼반지를 낀 의미는

최근 결혼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각각 목격된 아널드 슈워제네거와 부인 마리아 슈라이버. [레이더온라인닷컴 웹사이트]
영화배우 출신으로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지낸 아널드 슈워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64)와 부인 마리아 슈라이버(56)가 이혼 소송 중에도 공공연하게 결혼반지를 끼고 다녀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힘을 얻고 있다. 3일 미국의 연예 전문 온라인 매체인 TMZ에 따르면 슈워제네거가 지난달 29일 아이다호의 선밸리의 한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실 때 왼손에 결혼반지가 끼여 있었다. 슈워제네거는 최근 수개월 간 결혼반지를 끼지 않았다고 TMZ는 전했다. 슈라이버도 지난 2일 로스앤젤레스 비버리힐스 거리를 산책할 때 결혼반지를 끼고 있었다고 미 연예 전문 사이트 레이더가 3일 전했다.

TMZ는 최근 슈라이버가 이혼 보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미국의 유명 정치가문인 케네디가 출신으로 방송 언론인으로 활약해온 슈라이버는 슈워제네거가 14년 전 가정부와 혼외 정사로 아들을 낳았다는 사실을 알고 이혼소송을 제기했었다.

그러나 슈워제네거는 애초부터 이혼을 원치 않았고 가톨릭 교도인 슈라이버는 이혼을 금지하고 있는 교리에 따라 최근 이혼에 대한 결심을 재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슈워제네거는 2003년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했을 당시에도 성추문에 휩싸였지만 슈라이버가 적극 옹호해 당선에 공헌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부터 별거 중이며 슈라이버 측에서 지난 7월 1일 이혼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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