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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남자 피겨스타 조니 위어, 동성 변호사와 결혼

미국의 남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조니 위어(27)가 남자친구인 변호사 빅터 보로노프(28)와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시 법원에서 혼인신고를 마쳤다.



지난달 뉴욕서 혼인신고
김연아 아이스쇼 파트너

 AP 등 외신들에 따르면 위어는 3일 대변인을 통해 “내 짝을 찾아 매우 기쁘다. 빅터와의 결혼은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며, 그가 행복하고 자랑스럽게 느끼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뉴욕주에서는 5개월 전 동성결혼이 합법화됐다. 이들 커플은 오는 7월 가족·친구와 함께 성대한 결혼식도 올릴 예정이다. 위어는 트위터를 통해서도 “7월에 결혼! 그러나 모든 공식적 일은 지금 끝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위어는 지난해 1월 출간한 자서전을 통해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것을 공개선언했다. 앞서 2003~2004년 시즌부터 3년 연속 미국선수권대회를 석권했고, 그랑프리 시리즈에서도 모두 네 차례 금메달을 땄다.



한국의 피겨스타 김연아와도 여러 번 아이스쇼에 함께 출연했고, 듀엣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위어는 2010년 밴쿠버 겨울올림픽 이후 선수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있으나 2014년 소치 올림픽에 출전할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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