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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서비스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끝나

서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 교육과정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선문대학교 제공]




서비스 분야 실무 전문인력 25명 배출

선문대학교가 지식 기부 형태로 3개월간 실시했던 서비스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29일 마쳤다. 선문대에 따르면 퍼스트 클래스 교육원으로부터 서비스 분야의 실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진행해 왔다. 지난 10월부터 졸업예정자 25명을 선발해 3개월 과정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원은 강사료와 교재료 등 2700만원의 비용을 받지 않고 무료로 교육했다.



  교육과정에 참가했던 고지영(영어학과 4년) 씨는 “등록금을 마련하기 힘든 상황에서 어렵게 공부하고 있었지만 그동안 받고 싶었던 서비스과정의 교육은 물론, 기숙사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데 대해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당당히 취업해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을 기부한 임정희(41) 원장은 “요즘 대학생들은 이전과는 달리 대학등록금 마련도 힘들고, 취업준비를 위한 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 같다”며 “비록 학생들 중 일부가 혜택을 받긴 하지만 학생들이 기뻐하는데 보람을 느끼며,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어 기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 교육원 관계자는 “요즘 학생들은 대학등록금 마련뿐만 아니라 취업준비를 위해 많은 비용을 내야 한다”며 “일부 학생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갔지만 수료 학생들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으로 커 가는데 일조해 기쁘다”고 밝혔다.



  선문대는 올해부터 서비스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해 150여명의 학생을 교육시켰으며 70% 이상의 학생이 인천공항을 비롯한 국내외 항공사와 호텔 등 서비스 분야 업체에 취업했다. 한편 선문대는 이번 지식기부를 계기로 아산 소상공인지원센터와 함께 관련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지역 기업의 디스플레이 분야와 사업컨설팅, 고객상담 분야에서 지식기부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조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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