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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패스트트랙·대주단협약 1년 연장 外

금융

패스트트랙·대주단협약 1년 연장


전국은행연합회는 28일 중소기업 지원 제도인 패스트트랙과 건설사 지원을 위한 대주단협약 적용을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패스트트랙은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2008년부터 올해 11월까지 1만1871개 기업이 30조7000억원을 지원받았다. 건설기업 금융지원 제도인 대주단협약을 적용받은 업체 55곳 중에서는 9곳이 정상화됐다.

보험사 대출 연대보증 폐지·축소

금융감독원은 28일 보험사 가계대출의 연대보증제도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신용도가 낮아 연대보증 없이 대출을 받기 어려운 사람은 보증보험을 활용할 수 있다. 기업대출도 기업의 이익을 공유한 사람이 아닌 가족·친척 등 법률적인 의무가 없는 사람에 바탕을 둔 연대보증은 없애기로 했다. 바뀐 제도는 신규대출 계약과 만기대출 연장부터 적용된다.

신한, 저소득층 목돈마련 적금 출시

신한은행이 저소득층의 목돈 마련을 돕는 ‘신한 새희망 적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초생활수급자, 근로장려금수급자, 근로소득 연1200만원 이하 근로자가 가입할 수 있다. 기본이율은 연 4.5%로 자동이체 등록 시 연 1.5%의 추가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뒤 18개월만 지나면 연 4.0%의 중도해지 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은 3년으로 월 20만원까지 저축할 수 있다.

KB금융, 이웃사랑성금 50억원 기부

KB금융그룹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이웃사랑성금 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11~12월 두 달간을 ‘KB금융 따뜻한 겨울나눔’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업

이마트 한우 등 최고 60% 할인


이마트는 29일부터 일주일간 ‘한우 보양 식품 모음전’을 열고 한우 사골과 반골 등 300t을 23~60%가량 할인 판매한다. 한우 사골과 반골(100g)은 980원, 우족(100g)은 1880원, 잡뼈(100g)는 380원 등이다. 또 국내산 쌀로 만든 떡국떡을 1㎏에 5500원, 한우 국거리를 100g당 3200원에 판매한다.

현대차·한양대, 차연구센터 건립

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한양대와 공동으로 미래자동차연구센터(가칭)를 건립하는 협약을 맺었다. 대학의 차세대 자동차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미래 자동차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한 센터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센터는 서울 성동구 한양대 캠퍼스 내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연면적은 약 1만3200㎡)로 내년 상반기 착공된다.

LG유플러스 84개 시 LTE 서비스

LG유플러스가 28일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전국 6대 광역시 등 전국 84개 시에서 4G LTE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로써 LG유플러스는 LTE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지 7개월 만에 서울과 수도권 27개 도시, 6대 광역시와 지방 도시 48개, 제주와 울릉도 전체, 전국 지하철 전 구간, KTX 경부선 및 호남선, 경부·호남·영동 등 고속도로 전 구간 을 비롯해 내년 1월과 7월에 시로 출범하는 당진군과 세종시 등 전국 84개 시에 LTE망을 구축했다.

현대백화점시무식은 이웃돕기

현대백화점이 다음 달 2일 독거노인·조손가정에 쌀·라면을 전달하는 시무식을 연다. 백화점 본점이 위치한 서울 강남구의 기초생활수급자 500가구에 쌀 10t과 라면 500상자를 전달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전국 13개 점포도 쌀 나눔에 동참한다.

쿠쿠홈시스 ‘클린비스 비데’ 출시

생활가전 기업 쿠쿠홈시스가 비데 사업 진출을 선언하고 첫 모델인 ‘쿠쿠 클린비스 비데’를 출시했다. 기존의 주력 상품군인 정수기·밥솥에 이어 다양한 건강관리 가전제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새로 나온 비데 모델은 3단 클린 시스템으로 청결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정책

모든 공공기관서 유연근무제 실시


유연근무제가 내년에 모든 공공기관으로 확대되고 공공기관의 유연근무 현황도 분기별로 공시된다. 기획재정부는 28일 유연근무제를 실시하는 공공기관 범위를 올해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에서 내년에는 기타 공공기관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전력 낭비를 막고 근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탄력근무제도 확대한다. 재정부는 유연근무제 활용 실적과 기관별 유연근무제 활성화 노력을 경영 평가에 반영할 방침이다. 올해 1~10월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전체 종사자의 8.3%인 1만5000여 명이 유연근무제를 활용했다.

KT&G ‘모히또 스노우팩’ 한정 판매

KT&G는 ‘보헴시가 모히또 스노우팩’을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보헴시가 모히또 스노우팩’은 담뱃갑을 감싸는 필름에 마이크로 향(香) 캡슐을 코팅해 필름에 인쇄된 눈꽃을 문지르면 캡슐이 터지면서 ‘모히또 칵테일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KT&G는 필름에 향 캡슐을 코팅하는 기술을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 가격은 갑당 2500원.

기업 경기 전망 3년 만에 최악

기업의 내년 1분기 경기 전망치가 2009년 1분기 이후 3년 만에 최악이라는 조사가 나왔다. 지식경제부와 산업연구원은 최근 온라인 설문이 가능한 업종별 사업자단체 소속 회원기업 601곳을 대상으로 내년 1분기 제조업기업경기실사지수(BIS)를 조사한 결과 89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09년 1분기(61) 이래 가장 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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