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학생지원 프로그램] 대기업 입사 지름길 리더스 프로그램

서울과학기술대는 인재양성을 위해 ‘리더스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우수 학생간의 교류도 꾀했다. 지난해 시작해 3기(12.1.2~20)를 맞는다. 교육은 취업으로 이어졌다. 1·2기 수료자의 경우 40.1%(취업대상자 157명 기준)가 대기업((사)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 KBEI 기준)에 취직했다.

 리더스 프로그램은 대학 10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다. 본교 3학년생, 전 학년 평균 평점 3.5이상(4.5 만점), TOEIC 750점 이상(토익스피킹 레벨 5 이상 또는 오픽 IM 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하다. 기수당 선발인원은 100명이다. 매일 7시간씩 3주 동안 열린다.

 취업집중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방학 중에 이뤄진다. 교육의 80%가 학생 참여형이다.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영어특강’ 시간으로 발표·토론에 대비한 영어 실력 향상이 목적이다. 예상 인터뷰 질문과 최근 시사를 공부한다. 이어 영어 표현을 연습한다. 토익 스피킹 교육도 이뤄진다. 오후 1시엔 역량강화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날짜별로 다르다. 채용동향, 대기업 취업 전략, 입사서류 작성법 등을 가르친다. 발표 연습, 모의 면접도 함께 열린다. 오후 3시부턴 ‘기업연구’ 시간이다. 조별 토론·연구가 진행된다. 조는 전자반도체·정보통신·자동차·금융 등 10여 개 분야로 나뉜다. 각 조는 기업의 공략계층, 경쟁사, 마케팅 전략 등을 조사한다. 기업 탐방도 이뤄진다. 실무담당자를 만나 업계 정보를 듣는다. 조사 내용을 토대로 기업연구서·취업전략 등을 발표한다. 매일 강의평가도 실시한다. 교육 프로그램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참여자의 취업 자신감이 올랐다. 설문조사 결과, 90.1%(2기 기준)의 참여자가 자신감이 ‘높다’ 또는 ‘매우 높다’를 선택했다. 사전조사에선 ‘높다’가 25.3%, ‘매우 높다’가 3.2%였다. ‘현재 진로와 목표 설정에 도움이 됐는가’라는 질문에 91.5%가 ‘그렇다’ ‘매우 그렇다’를 선택했다.

사전조사에선 50.5%가 목표설정을 하지 않았다. 임찬영(27·매체공학과 4)씨는 2기 수료자다. 올해 미디어콘텐트 제작사인 CJ E&M에 합격했다. 임씨는 “취업 준비 부담감을 느끼던 중 리더스 프로그램에서 기업별로 원하는 인재상과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배울 수 있었다”며 “채용 지원 때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서울과학기술대 배재근 학생처장은 “문제해결능력 발달에 중점을 둬 교육프로그램을 만드는 중”이라며 “기업이 원하는 실무형 인재를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조한대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