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족집게’ 포브스·NK지식인연대

북한이 19일 정오 ‘특별방송’으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김 국방위원장의 마지막 순간을 예측한 소식통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지난해 9월 향후 10년간 예상되는 뉴스를 연도별로 정리해 ‘미래 뉴스’를 발표했었다. 눈길을 끈 대목은 단연 김정일 사망 예측이었다. 포브스는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2011년 김정일이 사망하고 권력을 세습한 아들 김정은은 미국과의 교역을 모색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난해 2월 방한한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역시 비공개 간담회에서 “김정일 위원장이 3년을 넘기진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의학적 정보를 종합해 봤을 때 남은 수명이 3년여라고 판단한 것이다. NK지식인연대는 사망 발표를 20분 앞둔 11시41분에 ‘김정일 사망 예견’이란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연대 측은 ▶방송원이 비통한 어조와 표정으로 중대 방송을 알리고 있고 ▶어제 방송 순서에 오늘 방송이 예견돼 있지 않았다 는 점 등을 들어 “김정일 사망보도를 내보낼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했다.

 역술인들의 점괘도 주효했다. 2009년 9월 역술인 최봉수씨는 “김정일은 올해와 내년은 넘기고 2011년에 떠난다”며 “권세가 아들에게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고 점쳤다.

민경원 기자


◆ 관련기사

▶ 김정일이 직접 관리하던 '북한 핵' 키 누가 쥐고 있나
▶ 최은희 "김정일 '나 난쟁이 똥자루 같지 않나' 농담"
▶ "'북한 사람에 돌팔매 맞는 꿈꿔' 했다더라"
▶ "그녀 알고 여성 편력 줄어" 김정일의 여인
▶ "나이든 北군인들이 김정은 대하는 태도 보니…"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