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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첫 QR코드 도입, 오차 없는 배송

대한통운이 중앙SUNDAY·한국소비자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1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 소비자만족 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한통운은 올해로 창립 81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종합물류기업이다. 물류업계 1위 기업으로 특히 생활물류인 택배 부문에서도 앞서나가고 있는 대한통운은 올해 초부터 ‘스마트 물류리더’를 기치로 물류업계 스마트 혁명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택배’를 통해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차별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대한통운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QR(Quick Response)코드를 통한 배송추적 시스템을 구축해 열자리에 가까운 운송장 번호를 일일이 입력해야 했던 고객의 번거로움을 덜었다. QR코드 스캔이 가능한 스마트폰으로 스캔만 하면 자동으로 배송추적 화면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한결 빠르고 편리하게 택배화물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 홈쇼핑,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한 상품을 반품할 때에도 QR코드를 스캔하면 자동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대한통운은 ‘스마트 택배’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차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객이 불편하게 느끼는 사항에 대해 귀 기울이고 이를 현장에서 개선한 사례도 있다. 대한통운이 업계 최초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택배 운송장 모바일 프린터는 블루투스 기술이 적용된 최신 장비다. 이 장비는 택배 집하를 위해 방문한 가정과 사무실 등에서 바로 운송장을 출력할 수 있어 기존에 고객이 손으로 직접 써서 운송장을 작성해야 했던 불편을 없앴다. 고객은 전화나 인터넷,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접수 하면 된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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