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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천안캠퍼스 특성화 학과 소개

단국대 약학대 학생들이 제약 성분 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단국대 제공]


약학과, 교육·연구 인프라 구축

단국대 약대의 가장 큰 장점은 약학교육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교육·연구 인프라를 모두 갖췄다는 점이다. 생명과학(BT)분야 특성화를 추진하는 천안캠퍼스에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단국대학교병원, 부속치과병원, 의대, 치대, 생명자원과학대, 첨단과학대 등 약학교육과 연계가 필요한 학문단위가 캠퍼스 내에 결집해 있다. 또 나노바이오의과학연구센터(WCU사업 선정, 사업비 280억원), 조직재생공학연구소(교과부 중점연구소 선정, 사업비 81억원)를 비롯한 생명과학분야 국책사업단의 연구 인프라가 있는 의약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다.

 단국대는 지난해 12월 약학대학 전용공간으로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 1340.39㎡(3431평) 규모의 약학관을 신축했다. 실습제약공장 설비, 멀티미디어 강의실, 동물실험실 등의 첨단 설비와 최신 기자재 등 285억원을 투입했다. 약대에는 전임교원 8명이 재학생 27명을 가르치고 있다. 앞으로 생명약학·산업약학·약물과학·임상약학·보건사회약학 등 영역 간 균형을 유지하며 연차별로 20명의 전임교원을 초빙할 계획이다.

 약대는 2012학년도에 창의적약과학자전형 5명, 충남지역대학출신자 5명, 일반전형 20명 등 30명(정원 내)을 선발한다. 우수학생 선발을 위해 도입한 창의적약과학자전형은 대학원 진학을 전제로 선발하는 집중 엘리트 교육과정이다. 학업과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4년간 입학금·수업료·기숙사비가 전액 면제된다. 또 학업장려금(월 50만원) 지급 등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수석합격자는 4년간 전액 장학금이 주어진다. 입학성적 상위 2~6등까지와 사회취약계층에게는 4년간 수업료 50%가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이밖에 각 전형이나 성적에 따라 장학특전이 기다리고 있다.

몽골학과, 우수 원어민 강의·다양한 교류

 1993년 국내 대학 최초로 몽골학과를 개설한 단국대는 오랜 세월 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몽골과의 지속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몽골 내 ‘한국 알리기’ 전도사 역할을수행해왔다. 단국대 부설 몽골연구소, 몽골어 사전편찬실과 연계해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몽골학 전문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몽골지역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몽골학과는 내국인 교수 2명, 몽골인 교수 3명이 강의를 전담하며 몽골에 관한 전반적인 학문 분야를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원어민 교수의 강의는 어학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몽골 사회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자매결연을 맺은 몽골국립대, 국립문화예술대, 소욤보대와의 정기적인 해외파견 프로그램으로 졸업생 대부분이 수준급 몽골어 실력을 보유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북방 및 중앙아시아지역 관련 학문과 연계하기 위해 ‘북방문화인류학’ 연계전공도 개설했다. 죽전캠퍼스 국어국문학과와 천안캠퍼스 몽골학·역사학·의예과가 참여해 문화인류학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교육하고 있다.

 이성규 주임교수는 “몽골은 세계 10대 자원보유국 중 하나로 최근 개발이 진행 중에 있고 우리나라 기업의 몽골 진출이 활발해지는 만큼 향후 몽골지역 전문가의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몽골에 대한 전문 인력 희소성으로 취업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몽골학과 졸업생들은 주로 정부기관이나 무역, 관광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몽골에서 대한민국으로 입국하는 사람들이 급증하면서 출입국관리소, 국정원, 외교통상부, 경찰청 외사과 등 정부기관 외국어 특별채용을 통해 다수의 졸업생이 현직에서 활약하고 있다.

강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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