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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재학기업들 ‘벤처 프런티어’ 장학금 전달

13일 호서대 산업체 계약형학과 과정 재학기업이 장학금을 모아 강일구 총장(오른쪽)에게 전달했다. [사진=호서대 제공]


호서대학교 산업체 계약형학과 과정 기술경영학과 재학 기업들이 ‘벤처 프런티어 프로그램’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4000만원을 모아 13일 대학에 전달했다. 장학금을 내놓은 재학 기업은 ▶㈜마노(한봉천)▶㈜대광기술단(구자호)▶㈜우성정밀(김희진)▶㈜에스지에스(권성관) 등이다.

 산업체 계약형학과 과정은 산업인력을 위한 편입(야간) 과정으로 졸업과 함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현재 2기 과정이 운영 중이며 충남도내 18개 기업에서 참여하고 있다. 기업 최고 관리자(CEO)나 중간 관리자부터 일반 사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급의 산업인력들이 공부하고 있으며 대학은 이들에게 50%의 장학금 혜택을 주고 있다.

 이번에 장학금을 모아 전달한 기업인들은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고 산업발전에 필요한 우수인재를 양성·공급하는 ‘벤처 프런티어 프로그램’에 도움을 주고 싶어 뜻을 모아 기부 약정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산업체 계약형학과 이만수 학과장은 “현재 3기생을 모집 중인 산업체 계약형학과 과정은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이론과 실무교육이 이뤄져 해를 거듭할수록 지원이 늘고 있다”며 “재학기업이 내놓은 장학금은 우수한 산업인재를 키워내는 일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학금 기부 약정식에 참석한 강일구 총장은 “벤처 프런티어 프로그램은 우리대학의 벤처정신과 연관이 있다”며 “기부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학생들의 발전과정까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문의=산업체 계약형 학과

041-540-9684, 011-9413-7339

  장찬우 기자

◆벤처 프런티어 프로그램=선발-교육-진출의 삼위일체형 케어시스템으로 호서대만의 특성화된 수월성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 전원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문·이과를 구분하지 않는 융복합 심화교육과 글로벌 현장교육을 받고, 인성과 적성의 균형을 강조하는 멘토링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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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