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국회의장 비서실 들이닥친 검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등에 대한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내 박희태(73) 국회의장 비서실에서 임의제출 형식으로 박 의장 전 비서 김모(30)씨가 사용하던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넘겨받았다. 검찰은 또 한나라당 최구식(51) 의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각종 서류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이날 경남 진주시의 최 의원 지역구 사무실과 전 비서 공모(27·구속)씨 자택 등을 포함해 5, 6곳에 대해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박 의장 비서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았으나 입법부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영장을 강제 집행하지는 않았다.

 김씨는 10·26 재·보선일 이전인 지난 10월 20일 공씨에게 1000만원을 준 데 이어 지난달 11일 디도스 공격 실행자인 강모(25·구속)씨에게 9000만원을 송금한 것으로 나타나 이번 사건과의 연관성을 의심받고 있다.

박진석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