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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SPC그룹 “송년회는 술 대신 헌혈로” 外

기업

SPC그룹 “송년회는 술 대신 헌혈로”


SPC그룹은 15일 오전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임직원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던킨도너츠·배스킨라빈스를 포함한 계열사 직원 50여 명이 이날 모은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 그룹 임직원의 헌혈 행사는 8, 10월에 이어 올 들어 세 번째다. 그룹 측은 “술자리 대신 헌혈 봉사로 송년회를 대신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HTC, 스마트폰 ‘센세이션XL’ 공개

대만의 휴대전화 제조사 HTC가 음악감상에 특화된 스마트폰 ‘HTC 센세이션XL’을 공개했다. 가수의 음성을 또렷하게 하고 중저음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비츠 일렉트로닉스사의 ‘비츠 오디오 튜닝’ 기능을 탑재했다. 이 휴대전화를 구입하면 제품에 최적화해 개발한 비츠 이어폰을 함께 준다. 비츠 일렉트로닉스는 ‘비츠 바이 닥터 드레(Beats by Dr. Dre)’라는 브랜드의 헤드폰과 이어폰을 생산하는 업체다. HTC 센세이션XL은 이달 중 KT를 통해 출시된다.

‘한화그룹 예술 더하기’ 성과 발표

한화그룹은 한국메세나협의회와 함께 15일 오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업은 왜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한화그룹이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3년 동안 운영한 문화예술교육사업 ‘한화 예술 더하기’의 성과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김소영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예술 교육을 받은 아동은 우울증이 호전되고 생활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LG전자, WiDi 탑재 스마트TV 곧 출시

LG전자가 TV업계 최초로 노트북 화면을 TV에 무선으로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TV 신제품을 내년 1분기 출시한다. 이를 위해 인텔과 ‘인텔 무선 디스플레이(WiDi) 기술 전략 제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WiDi 기술은 노트북에 저장된 콘텐트를 TV나 프로젝터·모니터 등 대화면 디스플레이로 볼 수 있게 하는 인텔의 독자기술이다. LG전자는 이달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노트북에도 이 기술을 탑재할 예정이다.

롯데마트, 중국·인도네시아에 새 점포

롯데마트가 15일 중국 랑팡(廊坊·낭방)시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점포를 열었다. 해외 212·213호점이다. 랑팡은 베이징의 위성 도시로 아파트가 밀집돼 있는 지역이다. 롯데마트는 지상 3층 규모로 영화관·패스트푸드 매장이 함께 들어가 있다. 자카르타점은 총 32층 규모 주상복합건물 내의 지하 1층에 자리 잡았다.

네슬레 퓨리나 ‘반려동물 행복 캠페인’

네슬레 퓨리나가 다음 달 14일까지 ‘반려동물 행복 나눔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 기간 동안 네슬레 퓨리나의 애완견 사료 ‘알포’가 한 팩 판매될 때마다 애완동물 사료를 100g씩 적립해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에 전달한다. 이달 28일까지 이마트 전 지점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알포’를 25% 할인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정책

KDI “게임아이템거래 금지는 과잉규제”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게임물에 대해 게임머니의 환전과 아이템 거래를 금지한 정부의 법률 개정안이 과도한 규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장우현 연구위원은 15일 ‘아이템 거래 규제, 과잉규제의 위험성은 없는가’ 보고서에서 “아이템 중개시장은 실제로는 성인의 거래가 다수를 차지하므로 청소년이 게임에 과도하게 몰입한다거나 사행성의 가능성만을 추상적으로 상정해 규제하면 과잉규제의 위험성이 커진다”고 지적했다. 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가상자산(게임머니나 아이템)의 위험성을 우려해 지난 11월 입법예고한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개정안을 문제 삼았다.

공기업 육아휴직 빈자리에 정규직 충원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에서 6개월 이상 장기 육아휴직자가 발생하면 정규직으로 결원보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정부는 내년부터 육아와 출산 장려를 위해 장기 육아휴직자의 빈자리를 계약직뿐 아니라 정규직으로도 결원을 채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금융

기업은행, BIS비율 최고등급 받아


기업은행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BIS 비율(위험가중자산 대비 자기자본비율) 산출방식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인 ‘고급내부등급법’ 적용을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고급내부등급법은 은행 자체의 신용평가 모형만으로 모든 위험을 측정 관리할 수 있는 금융사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국내 금융권에서는 처음이다.

금융위, 상호금융 대손충당금 2~10배↑

금융위가 상호금융기관(농협·수협·신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대출의 대손충당금 최소적립비율을 2~10배 상향조정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상호금융기관은 정상적인 대출에 대해서는 0.5%, 요주의 대출에 대해서는 1%의 대손충당금을 쌓고 있지만 감독규정이 개정되면 각각 1%, 10%로 올려야 한다.

산업은행, RBS우즈벡 법인 인수 기념식

산업은행은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영국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 우즈벡 법인 인수 기념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지난해 12월 RBS그룹과 지분 82.35%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맺고 실무협상을 벌여왔다. RBS우즈벡은 자산규모 세계 2위인 RBS그룹의 자회사로 지난해 말 기준으로 3억3000만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손보협회, 202명에 ‘블루리본’ 수여

손해보험협회는 15일 우수인증설계사 202명에게 최고의 영예를 의미하는 블루리본을 수여하는 행사를 했다. 블루리본은 가장 뛰어난 컨설턴트를 의미하며 영국의 권위 있는 가터훈장에서 그 의미를 따왔다. 4년 연속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된 설계사 가운데 계약유지율 95% 이상, 10년 이상 근속한 사람에게만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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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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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