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최재원부회장 횡령 혐의 추궁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중희)는 1일 최재원(48) SK 수석부회장을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



피내사자 신분 소환 조사

 검찰은 최 부회장을 상대로 김준홍(45·구속) 베넥스인베스트먼트 대표와 공모해 SK 계열사 자금을 베넥스의 펀드들을 통해 세탁한 뒤 빼내는 등의 수법으로 총 2032억원의 횡령·배임 범죄를 했는지를 집중 조사했다. 최 부회장은 검찰에서 “지인들과 자금 거래를 한 적이 있지만 법을 위반한 사실은 없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자금추적 과정에서 아이에프글로벌(IFG) 최대주주인 원준희씨가 검찰의 수사 착수 직후인 지난 8월 230억원을 베넥스에 지급하고 IFG 주식 4000여 주를 되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은 재매입 자금의 원천을 추적한 결과 전액 타인에게서 빌린 자금이며 이 중 142억원은 장모 SK홀딩스 전무가 차용을 주선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 또 재매입 자금 중 SK 임원 이모씨가 빌려준 10억원과 관련해 “내가 상환을 책임진다”는 내용의 최 부회장 명의 상환 보증서를 확보했다.



박진석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